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루다스피치 마지막 주차인 8주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2개월간 다니면서 재밌고 교정 잘 해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짧고 굵게 배우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기억으로 간직할 거 같습니다ㅠㅠ
글 끝 부분에 비포&에프터 영상이 있으니 발음교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8주차 후기
수업을 시작하고나서 에프터영상을 찍기전에 원장선생님이 주신 원고 모음집 입니다. 이제 교정도 어느정도 되었고 원고에있는 글들을 빠르고 자음들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하라고 하셔서 한시간정도 연습을 했던거 같네요ㅎㅎ
원고 모음집에 담겨있던 내용들(일부분)
마지막 수업이라서 그런지 1분 1초가 아까워서 더 열심히 목아프게 연습했어요ㅠㅜ
하나라도 더 배우고 고쳐가야 상대방에게 제 목소리를 전달할때 명확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ㅅ,ㅈ,ㅊ,ㄹ 발음은 7주차까지 교정을 통해 많이 나아졌지만 'ㅣ(이)'발음을 할 때 혀가 중앙부분이 아닌 다른 바깥쪽 부위에 닿아서 나는 특유의 (크윽,킥)하는 쩝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모음 발음은 새는 소리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크게 소리를 관심있게 듣지 않는이상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영상을 찍어서 들어보니 정말 미세하게 들리더라구요..
당장 고치고 좋은 발음을 내고 싶었지만 학원 마지막날이라서 고치는 방법을 여쭤보고 혼자 학습해서 고치기로 했습니다ㅠㅠ
모음 발음 연습, 자음에 힘줘서 읽기
모음 발음은 자음 발음할 때 혀의 위치를 가운데 쓰는것처럼 모음 발음할때도 혀를 가운데에 두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설명을 듣긴했지만 감이 잘 잡히지 않아서 또박또박 말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또박또박 소리내서 읽으면 최대한 혀를 중앙에 놓고 발음하려고 하기때문에 모음 발음이 새는것을 조금이나마 잡아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은 자음에 힘줘서 읽기입니다.
예를들어 국민연금이라는 단어를 읽을때 ㄱ,ㅁ,ㅇ,ㄱ 자음에 힘을 실어줘서 읽는 것입니다. 자음 하나하나가 소리이기 때문에 힘 없이 흘려서 읽는다면 정확한 발음이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음에 힘줘서 읽기도 감 잡기가 쉽지 않았어요. 평소에 말 끝을 흐려서 자신감없게 말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자음에 힘을 줘서 읽는다는게 어색한거 같아요.. )
결론은 모음 연습과 자음에 힘줘서 읽기의 공통점은 소리를 먹지않고 내뱉는 습관과 말할때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중요성인거 같아요.
이루다스피치 교육을 마친 소감
학원은 2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정확히 발음하는 방법과 목소리 전달하는 방법의 길을 알려준 것이고 저는 그 길을 꾸준히 파서 본인것으로 만드는 것이 이루다스피치가 전달하는 메시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달라진 목소리로 새 인생을 사는듯한 기분이 들고 하루하루가 말하는 재미로 두달을 보냈었습니다. 남은 제 인생의 길에서 말하는 재미를 찾게해주신 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포 영상
에프터 영상
*비포&에프터 영상을 끝으로 이루다스피치 2개월 발음교정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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