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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주여행] 경주월드 드라켄,크라크, 파에톤 탑승 후기!

by sk9028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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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여행에 필수 관광지인 경주월드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들어 경주여행을 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지인들이랑 같이 경주여행을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주말부터 장마 시작이라고해서 우천으로 인해 경주월드를 구경하지 못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일요일날 날씨가 좋아서 눈치게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경주월드 바깥 풍경


경주월드의 운영시간

평일 :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공휴일 :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 참고)

저희는 숙소에서 11시에 나와서 경주월드에 약 11시 30분에 도착했어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탈수있을거란 기대가 차 있었죠ㅎㅎ

입장권은 매표소 옆에 카드사별 할인정보가 나와있으니, 확인 후에 구매하시거나 네이버, 쿠팡등 온라인에서도 표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정가에 사는일은 없도록 해요!

표를 구매 후 경주월드에 드디어 입장~


날이 좋아서 기분도 좋고 사람도 없어서 더 좋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경주월드의 대표 놀이기구인 드라켄을 타러 달려 갔습니다.

드라켄 후기

무섭게 잘생겼네요~


사진안에 빨간 팻말부터 대기시간 40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사람이 텅 비어있죠?ㅎㅎ 안으로 쭉쭉 들어가는데도 아무도없어서 운행 안하는줄 알았어요ㅠㅜ

실내에 들어와서 기다리다보면 아래 사진에 있는 드라켄 장식이 보이고 이 장식이 보이셨다면 바로 탑승이 가능한 대기열입니다ㅎㅎ


드라켄 탑승할 차례가 되어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타면서 분실의 우려가 있어서 보관함에 두고 탓어요ㅠㅠ 카메라에 담을 시간도없이 즐기기 바빴던 이유도 있었구요ㅎㅎ



약간 스포일러 일수도 있지만 드라켄 너무 재미있어서 두번이나 탓어요ㅎㅎ 90도로 수직낙하하는 구간이 두번이나 있는데 정말 심장떨리게 수직구간에서 2~3초 멈춰있다가 내려가서 더 스릴넘치는거 같아요! 360도 회전과 속도감은 롯데월드 아틀란티스보다 더 재밌게 탓던거 같아요!!

제 느낌으로는 경주월드 놀이기구가 제일 재밌었어요ㅎㅎ
드라켄 > 아틀란티스 > 후렌치 에볼루션


크라크 후기
2연속 드라켄을 타고 다음기구로 크라크를 타러 왔어요. 생긴거는 롯데월드 자이로 스윙같지만 크라크는 360도를 돌아가면서 회전한답니다.. 운행시간은 약 4분정도이며, 제 기억으로는 6~7바퀴정도 돌았던거 같아요.

공중에서 거꾸로 매달려서 천천히 내려오는데 세상이 신기하게 보이고 진짜 너무 재밌게 탓어요ㅎㅎ 타는게 힘들고 제일 무서웠지만 제가탓던 놀이기구중에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공중회전중인 크라크의 모습

크라크는 너무 힘들어서 1번만타고 바로 옆에있는 던킨도넛츠에서 조금 쉬다가 파에톤을 타러갔어요!


파에톤 후기
파에톤은 앞으로 매달려서타는 놀이기구로 드라켄과 대비되는 놀이기구 중 하나에요!
X-zone에 있는 대표 놀이기구라고 하는데요! 신발을 벗고 타는것이 파에톤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ㅎㅎ 저는 신고탓지만 기구를 타면서 전방과 아래경치가 뻥 뚫려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고 드라켄과 비슷한 느낌으로 타는 재미도 역시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맨앞자리가 아니면 전방 시야가 놀이기구와 사람들로 막혀있는 느낌이 들어서 파에톤을 타게된다면 꼭 맨앞자리에 앉아서 타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경주월드에 가면 꼭 타봐야하는 놀이기구 Top3를 리뷰해드렸는데요. 살면서 이렇게 재밌는 놀이기구를 타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으니 꼭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글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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