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추천드리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강화도는 인천 강화군으로 서해 바다를 끼고 있어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가신다면 바다 or 갯벌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시간을 확인하고 가지않아서 갯벌을 보게 되었어요,, 바다가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았나 봐요.
제가 출발한 시간은 오후 12시가 넘어서 출발하여 약 2시쯤 강화도에 도착했어요. 강화도에 가자마자 점심식사로 물회를 먹었습니다!
저는 진복호라는 물회 맛집에 갔습니다.
네이버에 강화도 물회라고 검색하면 제일 첫 번째로 나오는 맛집이더라고요! 물회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팔지만 저희는 물회 8만 원어치를 먹었어요ㅎㅎ
비주얼 이쁘죠~? 소면은 나중에 나와서 비벼먹어야 제맛인데 물회 위에 바로 올려져 나와서 저희는 접시에 덜어놓은 다음에 비벼서 물회를 먼저 먹다가 나중에 소면을 넣어서 먹었어요ㅎㅎ
맛은 은근 매콤한 맛이 나면서 중독성 있는 맛으로 너무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 먹을 정도였고요! 인당 2만 원 정도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그렇게 물회 먹방을 끝내고 저희는 강화도 루지를 타러 가기 전에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러 물회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꼬리별이라는 카페에 갔어요!
카페에서 감성을 느낀 후 저희는 루지를 타러 갔어요! 루지 타러 가시기 전에 유튜브로 강화도 루지를 검색하셔서 어떻게 타는지 먼저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ㅎㅎ 제가 설명하는 것보단 영상 하나 보시는 게 더 이해가 잘 되실 거 같아요!
아래 루지 검색정보를 확인하시고 재밌는 카트라이더? 경험해보세요!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레이싱 경쟁할 수 있답니다ㅎㅎ
이렇게 해서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이 끝이 납니다!
진복호 물회 > 카페 꼬리별 >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더운 날씨에 물회로 더위를 날리고 이쁜 카페에서 휴식시간을 가지신 다음 루지를 타러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은 어떠신가요?
코로나 4단계라서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집합 금지) 친구들과 같이 놀기가 애매하죠,, 휴가철 아예 여행을 못 가는 건 슬프니 방역수칙을 꼭! 잘 지키시고 당일여행이라도 간단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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