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슈픽(SHOEPIK) 신발 사이즈 측정/추천해주는 어플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슈픽이 뭔가요?
슈픽은 한글로 해석하면 신발을 고르다라는 풀이가 되듯이, 어플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신발을 선택함에 있어서 사이즈 고민을 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슈픽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신발 브랜드가 존재하고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신발의 사이즈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 신발 260mm의 신발을 신었을 때는 편안하고 딱 맞았는데
아디다스 신발 260mm의 신발을 신었을 때는 유독 사이즈가 작게 느껴지고 발이 아팠던 경우가 있으실 거예요.
(방금은 예시일 뿐 두 브랜드가 꼭 저렇다는 건 아닙니다)
분명 나의 발 사이즈는 260mm이 맞는데 여러 브랜드에서 구매할 때마다 같은 사이즈더라도
사이즈가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요?
신발이 작고 크고, 재질, 모양새에 따라서 옷 입는 스타일, 개성, 감성, 무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사이즈 선택으로 본인에게 맞는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엄청 어렵게 다가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슈픽을 사용하면 원하는 사이즈를 바로 찾을 수 있을까?
본인의 발 사이즈와 신발의 치수를 비교할 수 있고,
나보다 먼저 구매한 다른 사람들의 사이즈 비교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원하는 사이즈를 찾으시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슈픽 어플을 통해서 사이즈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도 방법이고,
여러 유튜브, 검색 포털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모아서 찾으시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겠네요!
본인의 신발 사이즈를 슈픽을 이용해서 찾아보자!
슈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 슈픽)으로 검색해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슈픽을 다운로드 받으셨다면 실행시켜 주세요.
아래 사진은 슈픽 실행 시 홈 화면입니다.
검색창을 통해서 원하는 신발을 찾아보세요!
다양한 신발 브랜드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원하시는 신발 브랜드를 선택해 주세요!
저는 뉴발란스를 선택하겠습니다!
뉴발란스 - 993 그레이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요즘 인기가 아주 많은 제품이죠?
첫 번째 빨간 네모 박스 => 사이즈 추천에 해당 신발이 어떤 핏이 잘 맞는지 약 3,000건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두 번째 빨간 네모 박스 => 왼발/오른발 측정하기로 본인의 발 사이즈 측정 가능
세 번째 빨간 네모 박스 => 해당 신발 구매처로 이동 가능(네이버 쇼핑)
슈픽 발 사이즈 측정방법
두 번째 빨간 네모 박스에 있는 왼발/오른발 측정하기를 누르면 촬영하기 전 주의사항을 거쳐서
발을 A4용지에 대고 사진을 찍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사진 촬영에 필요한 종이는 A4 용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둡고 딱딱한 바닥 위에 놓고 주위를 깔끔하게 정리하기
양말을 벗고 바지를 걷고 A4용지에 발 두기가 첫 번째!
발 뒤꿈치와 A4용지의 끝 선을 맞추기가 2번째!
이렇게 올리시면 측정이 안됩니다!
이렇게 하셔도 안되고요~~
이렇게 올리셔야 합니다!!
발과 A4용지를 끝선에 맞추셨다면 핸드폰을 통해 촬영을 시작해주세요!
발 사이즈 측정이 끝났다면?
발 사이즈 촬영을 통해 측정을 마치셨다면 뉴발란스 - 993 모델의 사이즈별 유저들의 리뷰가 보입니다!
정확한 길이와 폭도 나오고 리뷰 중에서 하나의 리뷰를 선택해서 들어가 보면 리뷰를 작성한 유저가
신고 있는 신발의 정보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이 나중에 살 신발이 있다면 사이즈 참고하기도 좋겠죠?
저는 뉴발란스 - 993 그레이를 사고 난 뒤에 에어포스나 살까 합니다 ㅎㅎ
신발 사이즈의 중요성과 글을 마무리하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신발을 작게 신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지금은 사이즈를 크게 신고
신발끈을 꽉 묶는 게 유행이라지요~?
아직도 신발을 작게 신고 계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 거고 취향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는 작게 신는 것보다 크게 신는 게 좋고 유행이라서 따라 신기보다는
사이즈를 크게 신고 끈으로 꽉 묶어주니 신발안에 있는 발은 편안하고 요즘은 와이드 팬츠가 유행이라
신발이 큰 것도 바지로 많이 가려줄 수가 있으니, 편안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유행은 돌고 도는 거라 몇 년 뒤 다시 작은 신발이 유행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 큰 사이즈로 편하게 신는 맛에 취해버려서 유행을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신발 하나 구매하는 것도 많은 고민과 결정이 드는 세상에 좋은 어플이 생겨서 감사하고
다음 달 월급이 들어오면 뭘 살지 고민하러 가봐야겠네요!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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